가야초, “친구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로”
-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및 친구사랑 실천주간 운영 -
함안 가야초등학교(교장 심영순)는 2019년 3월 11일(월), 오전 8시 00분부터 8시 40분까지 본교 정문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유관기관(함안교육지원청, 함안군청, 함안경찰서, 함안보건소)과 연계하여『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해 학생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든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멈춰??라고 외침으로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폭력과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교 회장 주예린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도 학교폭력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고, 언제 어디서든지 『멈춰』라고 외치며,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는 말했다.
가야초등학교는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학급에서『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및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고, 3월 18일 전교생이 함께하는『학교폭력 멈춰』 선포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친구사랑 주간에는 학급에서 친구사랑 10계명 낭송, 친구 칭찬 릴레이하기, 친구와 즐거웠던 일 그리기, 친구에게 편지쓰기, 우정을 주제로 한 글짓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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